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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오

기분좋은 내일

Eluocian's Interview ⑩ -
R&D본부 이진홍 본부장

Date 2017.11.01|Posted by 남지혜



이진홍 R&D본부장

신세계백화점 웹사이트 구축, 신세계닷컴 웹사이트 리뉴얼 CJ LION, AJ셀카, LS전선 웹사이트 구축 로레알파리 웹사이트 운영 아가방, 한국도자기 쇼핑몰 구축 현대카드, 현대오일뱅크 웹서비스 구축 등 다수 프로젝트 리딩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엘루오 R&D본부를 이끄는 이진홍입니다. 현재는 본부장으로서 매니지먼트에 집중하고 있지만, 아직도 본업인 개발을 할 때 가장 즐겁습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얼마 전까지 주말에 농구동호회를 나가기도 했는데, 요즘은 허리와 무릎이 안 좋아져 쉬고 있어요. 아무래도 나이 때문에 은퇴해야 할듯 합니다. (웃음). 무슨 일을 하든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세상에서 가족을 가장 사랑하는 남편이자 아빠이기도 합니다.


Q. 팀 소개와 업무 소개도 해주세요.

R&D본부는 개발팀과 퍼블리싱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발팀에서는 웹/앱 개발 및 서버 운영 등의 업무를 하고, 퍼블리싱팀에서는 퍼블리셔들과 스크립터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R&D본부는 모든 프로젝트의 후반부에 투입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며 일할 때가 많지만, 프로젝트가 우리 손에서 끝난다는 성취감이 있습니다. 또 회사 서버, 네트워크 등과 같은 장비를 관리하기도 하는데요, 남자직원들이 많고 컴퓨터를 잘할 것 같은 이미지(?)이다 보니, PC가 안 되거나 각종 기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해결사 역할도 하고 있답니다. (웃음)

Q.하고 계시는 업무(웹 개발)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개발은 단순 코딩뿐 아니라, DB와 연동하는 작업이 주를 이뤄요. 이때 어떻게 연동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요,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빠르게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게 아니에요. 새로운 생각으로 다양하게 시도하면, 또 다른 정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게 개발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만들어낸 시스템이 오류 없이 잘 구동될 때 굉장한 보람을 느껴요.

Q. 엘루오의 R&D가 다른 회사보다 특별하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흔히 개발 쪽 일을 오래 하면 말수가 적어진다고 해요. 책상에 앉아 혼자 해내야 하는 일이 많거든요. 저희 본부는 저부터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더 돈독해지고, 오래 일하게 되고, 소속감과 책임감이 높아져 결국 업무 완성도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거든요. 파견 근무 중인 직원들을 만나러 가는 것도 제 몫입니다. 그들이 회사 생활과 관련해 혼자 고민하고 뭔가를 결정하기 전에, 저와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는 단계가 꼭 있길 바라거든요. 그런 건 갑자기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기에, 꾸준히 얼굴 보고 이야기 나누며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입사 7년 차, 어느덧 장기근속자 대열에 합류하셨습니다.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기 위한 본부장님만의 노하우가 있을까요?
긍정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 좋게 일하자고 매일 다짐해요.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 나고 속이 상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합니다. 집의 가훈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에요. 즐기는 사람은 누구도 이길 수 없다고 아이들에게도 항상 얘기해요.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이니까 저부터 그렇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엘루오시안으로 생활하며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워크숍이나 체육대회 등 직원들과 단합했던 시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몇 년 전 강화도 워크숍에선 제가 요리를 했었는데 직원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손수 반죽한 김치수제비가 압권이었죠. 아직도 종종 그 수제비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웃음) 작년 체육대회에서는 저희 조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네요. 공 튀기기 게임에서 100번 넘게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튀겼거든요. 하하.

Q. ‘홍스데이’의 창시자(?)로서 한 마디 해주신다면?
‘홍스데이’는 저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엘루오의 조기 퇴근제도인데요. 영광스럽게 제 이름을 따서 ‘(진)홍스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엘루오시안들이 한 달에 한 번만큼은 가족, 친구, 연인 또는 나 자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시간이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이잖아요. 횟수를 더하면서 직원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좋더라고요. 저는 첫 홍스데이에 가족을 위해 요리를 했는데, 저는 물론이고 가족까지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조만간 ‘홍스데이2’를 만들어볼까 구상 중입니다. (웃음)

Q.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 있는 정보 및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하시는 일이 있다면?

요즘은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세미나에 자주 참석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더 좋고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해드리려면 계속 공부해야죠. 참, 퍼블리싱도 배우고 있어요. 개발자이긴 하지만 본부장으로서 퍼블리싱 영역도 알아야 하니까요. 엘루오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저 개인적으로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렇게 작은 노력이 모여 언젠가는 좋은 기회가 만들어질 거라고 믿습니다.

Q. 앞으로의 업무적/개인적 목표와 꿈을 이야기해주세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팀원이 10명 남짓이었는데, 현재는 40명이 넘는 큰 조직이 되었습니다. 책임감이 무거워졌어요. 제가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이, 저를 따라오고 있는 직원들에게 희망이자 같이 꿈꿀 수 있는 목표였으면 좋겠습니다. 더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 잔머리 안 굴리고 더 정직하게 노력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본부장이기 전에 개발자로서, 고객에게 다음 프로젝트도 저와 함께하고 싶다는 말을 계속 들을 수 있도록 실무에서도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사람'이라는 걸 몸소 보여주는 이진홍 본부장. 가족과 자신의 일과 동료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샘솟는 긍정에너지로 오늘도 주변에 좋은 기운을 전파하는 당신은 '슈퍼 그뤠잇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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